[뉴스락] 아모레퍼시픽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이다.어버이날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에 놓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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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기자
2022.05.0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