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국내 최초, 유일의 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누군가에게는 어릴 때의 추억으로, 누군가에게는 호기심과 생소한 장르로 부각되면서 남녀노소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기생충 박물관'.박물관을 견학하고 돌아가는 이들의 반응은 ‘어릴 때가 생각난다’,‘징그럽다’,‘신기하다’,‘무섭다’ 등 가지각색이다.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 등록된 기생충박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1층과 2층은 “Amazing Panorama(놀랍고 아름다운 기생충의 진짜 모습)”를 주제로 한 전시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층에는 영상실/공용장비실/저온고/수장고, 3층에는 기생충병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기생충표본, 검사기구, 교육 및 연구자료 등 총 만 여 점이 넘는 유물을
문화 일반
김수민 기자
2019.01.2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