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주식시장에서 흔히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은 본업을 따로 두고 있으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주식투자에 뛰어들어 어떻게든 자산을 불려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들을 가리킨다.이들에겐 전문투자자나 외국인-기관투자자 등에 비해 투자에 쏟을 시간도 현저히 부족하고, 무엇보다 상장기업들에 관한 유의미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또는 그런 정보 입수가 너무 늦다.)그러다 보니 상승할 종목이 시작되기 직전에 손해를 감수하면서 보유주식을 팔아치운다든가, 하락할 종목이 닥치기까지 멍하니 주식을 들고 있다가 한창 폭락이 이루어지는데도 아까워서 못 팔고 벌벌 떨다가 투자금의 대부분을 날리기도 한다. 말하자면 번번이 손실만 보고 나가떨어지는 주식시장의 “동네북”이요, “들러리”로 무시당하기 일쑤다.
[뉴스락] 도서출판사 카멜북스는 안경숙 작가의 신작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가 출간된다고 23일 밝혔다. 일 년 만에 선보이는 그녀의 세 번째 책으로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 에세이다.‘가장 먼저’라는 말이 곧 가치가 된 시대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유행에 둔감한 사람들은 도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흔히들 인생을 달리기 시합에 비유하곤 한다. 몇몇은 정석대로 완주할 것이고 몇몇은 넘어질 것이며 몇몇은 멀리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쉽고 빠른 길을 찾아낼 것이다.반면 달리기 시합에서 절대 뛰지 않는 몇몇 주자가 있다. 바로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바깥에는 둔감하지만 내면에 대해서는 민감한 사람이 있다. 외부의 비
[뉴스락] 청소년들에게 정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나왔다.북네스트 출판사가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청소년을 위한 정치의 역사)를 출간했다. 제목과 부제가 드러내듯 정치의 탄생에서부터 현실 정치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쉬운 말로 정치를 이야기한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가져 온 2016년 11월~2017년 3월의 촛불집회에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심지어 발언대에도 올랐듯 10대라고 어린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정치와 민주주의를 다루는 시간이 많지 않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도서도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책은 주요 내용으로 나라와 정치는 어떤 계기에 생겨났는지, 고대와 중세의 정치는 어떠했는지, 좋은 정치와 나쁜 정치
[뉴스락] 냉혹하고 암울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냄으로써 동시대 청춘들에게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안기는 ‘안티 힐링’ 에세이집이 출간됐다.북랩은 취업도 결혼도 힘든 청춘들로 넘쳐나는 이른바 ‘헬조선’의 현실을 가감 없이 묘사하면서 자신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불행을 냉소적으로 풍자한 김현준의 에세이집 를 펴냈다.이 책은 온 나라를 뒤덮은 힐링 도서의 관점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동화 속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굳건히 발을 딛고 살아가며, 그 시간 동안 모진 비바람도 작열하는 햇빛도 견뎌내며 하루하루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만 불행한 것이 아니라
[뉴스락] 문예출판사가 보통 사람들은 쉽게 지나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놓치지 않는 작고 사소한 것에 숨겨진 49가지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를 출간했다.대입 논술, 이력서, 기획안 그리고 SNS 글쓰기까지 삶 곳곳에서 글쓰기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글쓰기’를 두려워한다.왜 우리는 이렇게 글을 어렵게 여길까. 재능이나 전문 지식이 없어서일까. 아니다. 1995년 ‘문학사상’에서 시로 데뷔한 후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소설로 인산문학상 받은 고수유 작가가 저술한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에 따르면 글쓰기의 기초가 다져지지 않았기 때문이다.흔히 잘 쓰는 비결로 다문다독다상량(多聞多讀多商量, 많이 듣
[뉴스락]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한성춘 시인의 첫 시집 ‘해바라기 시창작법’을 출간했다.한성춘 시인은 이 시집의 ‘서시’를 통하여 정년 퇴임을 한 자신의 앞에는 시인의 길과 시인이 아닌 길의 두 갈래 길이 놓여 있었는데 시인의 길로 들어서 그간 달려 보지 못한 마음의 평원을 행해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는다’고 시를 쓰는 자세와 시에 대한 동경의 마음을 피력하고 있다.시집은 1부 새, 2부 고장나지 않는 탁상시계, 3부 레일은 타협을 모른다, 4부 개울물의 인물학개론, 5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삶의 철학과 재치가 담긴 시 86편이 실려 있다. 한성춘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이사, 과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경북 경주에서 출생
[뉴스락] 북라이프가 고대에서 현대사회까지 3천여년의 문명사 동안 ‘시간’이라는 개념과 그것을 대하는 관점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밝혀낸 책 ‘시간의 탄생’을 출간했다.시간을 단위로 정의해 측정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고대와 중세에는 시간을 어떻게 인식했을까. 낮과 밤, 과거, 현재, 미래를 파악하는 개념은 오늘날과 같았을까. 일주일은 왜 7일이 되었으며 요일의 이름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우리는 시간과 시간을 확장한 단위에 맞춰 살아가지만 그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일상적인 계획을 비롯해 시간을 셈하는 방식, 7일을 한 주로 구성하고, 각 날에 요일을 붙이고, 달마다 이름을 붙이며, 달력을 만들고 절기와 나이 그리고 영원의 개념을 만든 것, 저자 알렉산더 데만트는 이 모든
[뉴스락] 위닝북스가 ‘내 생애 단 한 번 희망을 가지다’를 출간했다.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삶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인지, 그저 시간의 흐름에 떠밀려 ‘살아지는’ 것은 아닌지 깊은 고민에 잠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릴 것을 강요받는 요즘 시대에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내 생애 단 한 번 희망을 가지다’ 저자는 그런 우려의 시선을 모두 벗어던지고 오직 ‘희망’ 하나만을 바라보며 삶을 행복으로 채워 나간다. 비록 속도는 느릴지라도 방향이 올바르다면 반드시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절망조차 희망의 씨앗이라고 여기며 꿈을 깨우고 용기로 도전하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뉴스락] 문학의 역사(들)은 문학평론가 전성욱의 네 번째 책이고, 바로 그 시간 (2010) 이후 두 번째로 출간하는 문학평론집이다.기존의 글을 단순하게 수합하 여 내는 관행화된 평론집과는 달리 나름의 일관된 주제의식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저자 전성욱은 이 비평집이 단지 ‘문학평론집’이 아니라 ‘문학론집’으로 읽히기를 바란다.비평집의 제목과 목차의 체제는 고다르의 을 차용하고 변형하였다. 영화가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을 때, 그는 이 영화의 제작에 착수했다.그에게 영화의 쇠퇴는 단지 한 예술 장르의 퇴락이 아니라, 개인이 세계와 맺는 관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하거나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저자는 소설의 쇠락을 목도하며 고다르의 역사적 사색을 떠올린
[뉴스락] 도대체 변리사란 어떤 사람들일까? 특허법인은 무엇을 하는 곳이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특허를 설명하는 책은 많다. 특허 세계의 다양한 제도와 전문 지식을 소개하는 책도 여러 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특허 세계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벌어지는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어렵다.도서출판 이소노미아는 특허 로펌 ‘특허법인 임앤정’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특허라는 세계를 구조와 제도로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벌어졌던 수십 개의 케이스를 마치 사건 보도처럼 다루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특허세계 한 복판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는 다섯 명의 변리사와 스태프의 인터뷰를 통해서 특허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삶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를 출간했다.고민이 없을 것만 같은 누구나 다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도,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화려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도,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해나가는 사람도 각자 저마다의 크고 작은 고민이 있다.학생의 고민, 20대 취업 준비생의 고민, 조금은 어중간한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30대의 고민, 인생의 절반을 달려온 50대의 고민 모두 그 색깔은 다양하지만 골자는 항상 같다. 가장 현명한 대답과 상처받지 않을 방법을 찾아 헤매지만 우리 모두 그 시기를 처음 겪기에 실수 연발에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만 같아진다.하루 9시간이 넘는 근무를 하며 ‘나’를 포기했고 어디까지 내려놓아야 하는지 모르
[뉴스락] 위닝북스가 ‘꽂히는 기획 습관’을 출간했다.기획은 모든 업무의 시작과 끝이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등의 문서를 작성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기획이란 대체 무엇인지 정의조차 내리지 못한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기획은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깊게 이해해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기획은 단순히 신제품 개발이나 영업 전략 확립 등에만 필요한 일이 아니다. 당장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아직 다가오지 않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쉴 새 없이 닥치는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하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획 습관을 꾸준히 쌓아야 한다.저자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역사에서 배우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중국과 한국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이다.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도 있고 옛날 이야기를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인류가 역사를 연구해 왔지만 얻은 게 뭐냐고 묻는다. 왜 국가는 지금도 영원히 번영하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며 흥망성쇠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묻는다. 그러면서 분석과 통찰의 결과를 내놓는다.국가와 국민이 영원히 승리하고 번영할 네 가지 비결이 있다. 뛰어난 인재, 절제, 교만에의 경계, 개방성이 그것이다. 저자는 뛰어난 인재를 특히 강조하면서 로마제국에 카이사르 같은 인재가 계속 배출되었다면 아직까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개인이 승리하고 성
[뉴스락] 바른북스가 ‘생애 한번은 히말라야’를 출간했다.이 책은 4개월간의 네팔 기행에 대한 소고(小考)이다. 본문은 ‘혼자서 가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과 ‘카트만두 기행과 여행 중 일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길을 잃고 헤매다 다시 길을 찾아가는 그 여정에 대한 것이며, 그 길 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길 위에서 했던 단상(斷想)들을 엮은 여행 에세이다.혼자서 가는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마칼루 베이스캠프 트랙, 마나슬루 서킷 트랙, 줌라-라라 트랙,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트랙, 로얄 트랙, 카트만두밸리 트랙)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지도 그리고 생생한 정보가 들어 있다. 저자는 네팔을 여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히말라야, 흉내 낼 수 없는 그 환한 미소, 저절로 생겨
[뉴스락] 도서출판 메이드마인드가 를 출간하고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 주는 호흡 건강법을 소개한다.이 책은 현대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미세먼지의 공포로부터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의학적 기저부터 생활 공간을 ‘청정 구역’으로 만드는 구체적 팁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저자인 강동 경희대병원 최천웅 교수는 EBS 명의 편에 출연해 “미세먼지는 기관지와 폐, 눈에는 각막을 통해, 피부에는 연고를 바르면 스며드는 것처럼 들어온다”며 “일단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는 너무 작아 몸 속으로 침투해 어느 곳이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최 교수는 “문제는 우리가 매일 2.5리터의 물을 마신다면 공기는 8천리터
[뉴스락] 문예출판사가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를 출간했다.고대 그리스 ‘남성’ 조각상이 나체인 이유, 아리스토텔레스가 헤타이라(고대 그리스의 고급 매춘부)인 필리스를 등에 태우고 말 흉내를 낸 그림 속에 인간의 ‘구별짓기’ 욕망이 숨어있다면 어떨까.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경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저자 연희원은 저서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에서 고대 그리스 시민의 패션에서 인간의 ‘구별짓기’ 욕망의 민낯을 보여준다.고대 그리스의 남성 나체 조각상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해진다. 하지만 저자 연희원은 남성에 대한 그림들을 통해 ‘구별짓기’가 작동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예로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에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부엌에서 인도까지’를 출간했다.어느 날 아들이 엄마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홍삼 세트도 아니고 명품 가방도 아닌, 인도행 비행기 티켓이었다. 인도는 젊은 사람도 혼자서 여행하기 힘든 곳이라며 주변 사람들이 극구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낯선 땅에서 용감함과 무모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네팔을 거쳐 히말라야 너머 인도까지, 오십이 넘은 엄마의 나 홀로 배낭여행은 성배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도 같다.흔히들 여행 하면 설렘을 떠올리지만 저자의 인도행은 ‘현실도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저자는 생존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고통이 곧 은총임을 깨닫는다.인도 여행기 ‘부엌에서 인도까지’는 부엌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소통레시피’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잔소리를 얼마나 해야 변할까요. 잔소리를 하면 할수록 아이와는 멀어지는 것 같아요”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 아이와의 ‘소통’이다. 이런 고민으로 고민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최숙희 저자의 ‘자녀의 생각을 키워주는 엄마표 소통레시피’가 출간되었다. 아이를 괴롭게 하는 일방적인 잔소리가 아닌, 자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성장의 디딤돌을 놓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부모 되기의 어려움, 대화의 중요성부터 수많은 강연과 교육을 통해 쌓인 저자의 실용적인 소통전략까지 사춘기 이전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레시피를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맛있는 요리가 나오듯
[뉴스락] 이 책은 올바른 영어교육 및 학습방법에 대한 책이다.대한민국 사람 열에 아홉은 영어강박증과 영어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다. 시중에는 소위 ‘영어 잘하는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어느 것도 해결책이 되어 주는 것 같지 않다. 그렇게 대한민국 영어는 과거 ‘10년 해도 못하는 영어’에서 어느새 ‘요람에서 무덤까지’ 해야 하는 것으로 변모해버렸다.그런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처음으로 올바른 영어교육에 대하여 또 그 학습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학습자의 입장’에서 영어를 이해하고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지난날의 영어서적들이 단어 따로, 문법 따로, 표현 따로 이야기해 왔다면, 이 책은 이들을 하나로 묶어 학습하고 이해할 수
[뉴스락] 위닝북스가 ‘회사를 졸업하겠습니다’를 출간했다.‘회사를 졸업하겠습니다’는 대표로서 1인창업 컨설턴트와 은퇴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미정 작가가 행복한 은퇴 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한 조언을 들려주는 책이다.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소명을 발견한 뒤 활기차고 행복하게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저자는 매년 구조조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많은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과 동기부여를 주고자 한다.이 책은 은퇴를 맞이하게 될 직장인들이 앞으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 준다. 현재 월급 이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거나, 막연한 은퇴 후의 삶에 대해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정년이 사라지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