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주연의 코믹 추리 시리즈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SF 블록버스터 은 누적 관객 48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김환희, 김준면 주연의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29.1%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은 예매율 21.6%로 2위를 차지했다.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등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범죄 액션 영화 은 예매율 17.6%로 3위에 올랐다. 김환희, 김준면 주연의 성장드
[뉴스락]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작 이 북미 최대 단편영화제인 팜스프링스 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됐다.문지원 감독의 작품 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인 아시프 펀드상의 2016년도 수상작으로, 작년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신설된 KAFA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은 팜스프링스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매력적인 장르 단편영화를 만날 수 있는 섹션인 ‘Thrills and Chills’ 부문에 초청됐다.이 작품에는 2016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이자 최근 에 출연한 배우 이주영이 싸이코패스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또한, , , , 등
[뉴스락]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개관 후 첫 기획전시로 ‘도시’를 주제로 한 원더시티 Wonder City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시에 함축된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전반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도시인들의 삶을 제 3의 관점에서 정열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시각적 언어로 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 전시는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드(Charles Pierre Baudelaire)의 산책자(flâneur) 개념을 반영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도시를 거닐며 경이로운 도시풍경의 미적 요소를 발견하도록 제안한다.원더시티 Wonder City는 8인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박현두 , 손경화 , 조준용
[뉴스락] 올림픽공원과 극단 골목길이 연극 을 28일(목)부터 7월 1일(일)까지 K-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오치정)와 극단 골목길이 주관하는 이번 연극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은 초연 당시 ‘2014 한국연극 BEST 7’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 개막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등장인물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으며, 폭소와 풍자로 생동감과 긴장감 속에서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구성이 주는 연극적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우리 근현대사에
[뉴스락] 홍대 문화공간 엘리펀트스페이스가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을 재구성한 ‘죄의 정원’ 전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서울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전시는 유명한 명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롭게 만나보는 ‘아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오는 30일까지 엘리펀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죄는 누가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에서 전시는 출발한다.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가 구축한 선과 악의 세계를 현대작가 3팀이 설치작업, 인터랙티브, 사운드 디자인으로 해석해 선보인다.전시공간에 들어서면 대형 스크린에 보쉬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이 펼쳐진다. 특히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3단 제단화의 겉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점도 이번 전
[뉴스락]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열린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13일 공식 포스터를 선보이며 38일간 펼쳐질 열여섯 번째 오페라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축제의 얼굴이 될 대표 포스터 이 외에도 메인 오페라 4종, 오페라 콘체르탄테, 소극장 오페라 시리즈 각 1종 등 모두 7종의 포스터를 준비하고 있다. 2018년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6년째 아시아 대표 오페라축제를 펼쳐오면서 대한민국 오페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축제의 주제로 지난해와 같은 ‘OPERA and HUMAN’을 앞세우고, 여기에 ‘영원한 오페라, 꿈꾸는 사람’이라는 부제를 더해 오페라
[뉴스락]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6월 밤, 답답한 집에서 나와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도심 속 루프탑에서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재즈 선율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오는 16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 4층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여름보다 뜨겁게 Hotter than Summer’ 공연이 열린다.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DC 재즈 페스티벌’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바 있는 실력파 연주자다.최근엔 그룹 '엑소'의 수호와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낙원악기상가 멋진하늘 공연장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관객들과 만나고
[뉴스락] 바쁜 일상 속 여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연극, 무용,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연이어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6월 (주)얄랄라이의 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CKL스테이지 무대에 올린다. ◆ 6월 박정민·류세라 등 ‘반가운 단독 콘서트’ 열려…초여름 관객몰이 나선다 첫 포문을 열 는 공연의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이머시브 연극(Immersive theater, 몰입형 연극)으로, 관객이 적극적으로 작품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세계 시장을 겨냥해 기획·제작된
[뉴스락]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이 6월 14일(목)~ 16일(토) 열린다.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14일)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5, 16일)이 무대다. 총 3회 공연하는 올해 공연에는 고음악 최고의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세계 최고의 카운터테너로서 사랑받는 안드레아스 숄을 초청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아름다운 음색과 기교, 깊고 넓은 음악세계로 유일무이한 입지를 갖고 있는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의 조합이 벌써부터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화클래식은 매년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과 진행으로 언론은 물론 음악애호가들의 호평과 기대를 얻고 있다.
[뉴스락] 뮤지션 ‘일기예보 나들’이 충주에 있는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갤러리 콘서트 ‘음악을 그리다’를 6월 9일, 16일 2차례에 걸쳐서 진행한다. 일기예보 나들은 ‘좋아 좋아’, ‘인형의꿈’, ‘뷰티풀 걸’ 등 대중들의 가슴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곡들을 선물했다. 이번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리는 갤러리 콘서트 ‘음악을 그리다’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또 그 그림을 전시한 전시장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새로운 시도다. 나들은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였으나 화가가 아닌 가수의 길을 걸어온 대중 예술가다. 그는 뮤지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중 간경화라는 병을 얻고, 간 이식 수술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희망과 웃음의 노래를 불렀다.
[뉴스락]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
[뉴스락] 제 8회 대한민국 발레축제가 이달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인자)와 예술의 전당(사장 고학찬)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최고 클래스 남녀 안무가의 완벽한 조합을 주제로 선보인다. ‘2018 대한민국발레축제’는 CJ토월극장에서 안무가 김용걸·김세연의 작품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서울발레시어터의 ‘빨간구두-영원의 춤’과 정형일 Ballet Creative의 ‘The seventh position’이 6월 4일과 5일 무대에 올라간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춘향’이 초청공연으로 함께한다.김지안발레단, 프로젝트클라우드나인, 임혜경, 윤전일(Dance Emotion)의 무대는 자유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의 마
[뉴스락] 전국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HMP 사진공모전 대상에 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부원장의 ‘정다운 남매(사진)’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전문 포털 HMP가 주최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평화(Peace)’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정현 현대중앙병원 원장의 ‘교회의 종소리’와 김재형 남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의 ‘손자의 퀴즈’다.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최봉림 소장은 “’평화’와 같이 특정한 주제가 제시된 공모전에서는 무엇보다 일상의
[뉴스락] 5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크리에이티브 분야 축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이하 YCK 2018)에서는 토크 프로그램인 ‘YCK TALK[LIVE]’가 열릴 예정이다. ‘YCK TALK[LIVE]’는 눈에 띄는 행보로 주목받는 각 분야 영 트렌드 리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의 주요 연사로는 가수 혁오의 앨범 커버 아트워크로 유명세를 탄 일러스트레이터 노상호,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은 아티스트 성립, ‘2017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국형걸 HGArchitecture 소장 등이다. 이외에도 비주얼 디자인, 아트, 뮤직비디오, 산업디자인, 문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 트렌드 리더들이 총
[뉴스락]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하여 ‘아트, 맘을 두드리다’에 참여할 ‘아트맘’을 오는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펴낸 ‘2016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는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전체 아동학대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의 긍정적 자기이해와 자아존중을 도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7~9세 자녀가 있는 엄마가 8주간 참
[뉴스락]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따스한 봄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상영회와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5월 5일) 저녁 8시, 낙원악기상가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영화는 전 세계의 극찬을 받은 ‘러빙 빈센트’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러빙 빈센트’는 로토스코핑 기법(애니메이션 이미지와 동화상의 이미지를 합성시키는 기법)을 활용한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무려 5년동안 107명의 화가들이 동원되어 고흐의 화풍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영화 속에서 ‘별이 빛나는 밤’, ‘가셰박사의 초상’, ‘우편 배달부 루랭’ 등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감동이 더해진다. 야외 상영회인 만큼
[뉴스락] 국내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사이에서 졸업작품전은 흔히 ‘졸전’으로 통한다. 그러나 최근 ‘졸전’ 문화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과도한 비용 지출에 비해 실효성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올 초 졸업작품전을 치른 A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 권모(23) 씨는 “학과만을 위한 값비싼 자위행위이다”며 “재료값, 대관료 등 준비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데 반해 외부 방문객들은 지도 교수의 지인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소위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서울시 내 B대학 회화과 졸업생 윤모(26) 씨는 “학생 자치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면서 “과내 입지를 생각하면 참여를 거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호소했다. 해외의 경우 졸업작품전이
[뉴스락] 극단 피악의 연극 ‘오를라(연출 나진환)’가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되어 다음 달 18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한다.나진환 연출(성결대 교수)은 기존에 선보였던 연극 ‘악령’, ‘죄와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잇는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시리즈인 소극장편 그 첫 번째 연극 ‘오를라’를 선보인다.연극 ‘오를라’는 모파상의 환상 단편소설 ‘오를라’를 각색한 공연으로, 이 작품 속에서 작가는 불가사의한 존재와의 대결 속에서 미쳐가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에 대하여 그린다. 또한 인간에 대하려 정당한 사유를 놓지 않으려 투쟁하는 한 인물에 대한 깊은 심리묘사를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문학성을 기반으로 한 연극성의 확대를 통하여 인간 영혼에게 울림을 주는 연극의 본질에
[뉴스락]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남산예술센터가 최초로 선보이는 인형극 (작 경민선, 연출 조현산/예술무대산 공동제작)가 26일(목)부터 5월 7일(월)까지 무대에 오른다. 창작 초연 중심 제작극장을 표방하고 있는 남산예술센터는 장르적 경계가 사라지는 현대예술의 동시대적 특성을 반영하는 낯선 작품들을 매년 소개하고 있다. 2016년에 연극과 미술 경계를 넘나드는 적극 연출의 과 시각예술가 정은영의 를, 지난해 서현석 작가의 단 한 명의 관객을 위한 공연 과 오브제만이 출연하는 를 제작했다. 올해는 인형과 오브제가 주인공인 가 다양화되어가는 현대연극의 변화 흐름과 동시대 연극의 형식적 실험을
[뉴스락] KBS 애니메이션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이 1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막한다.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의 대모험’은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과 그 친구들이 어린이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모험을 다룬다.제작사 문화아이콘은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작품에 대한 다섯가지 관람 포인트를 설명했다.뮤지컬의 묘미라고 불리는 커튼콜이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 플룻 등 각양각색의 악기들을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라이브 연주를 하여 더욱 더 생동감 넘치고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객들이 공연 장면 중 유일하게 촬영이 가능한 장면으로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