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월3주차 각 정당별 지지율 등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여성, 호남, 중도층에서 민주당이 상당 폭 결집한 반면, 한국당은 크게 이탈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1주일 전 5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6%p 오른 42.3%로, 작년 10월 3주차(42.7%)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40%대 초중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민주당은 여성(▲6.3%p, 40.8%→47.1%), 광주·전라(▲10.8%p, 49.1%→59.9%), 중도층(▲4.7%p, 35.7%→40.4%)과 진보
정치 일반
김영수 기자
2019.05.2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