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영어 말하기 학습서 가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영어 포기자들을 위한 8주간의 영어 완전 정복 커리큘럼을 담아낸 는 연예인들의 실시간 영어 성장기를 다룬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인기에 힘입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생에 관한 다양한 깨달음을 전해주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박준 시인의 첫 산문집 은 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고, 말(語)을 통해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소개한 김윤나 작가의 은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해 8위에 자리잡았다. 일상 속에서 만난 무례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조언한
[뉴스락]‘2017-2018 문래예술공장 유망예술지원사업’ 선정작 가 20일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본 공연에 앞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인다.신진작가 인큐베이팅 사업인 ’유망예술지원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데뷔 10년 미만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북돋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창작지원금과 공간 및 장비를 비롯해 멘토링과 크리틱, 네트워킹, 교육정보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2017~2018년에 걸쳐 2년간 2회의 지원과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는 2,30대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2인 창작판소리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모습들을 담아 이국적이면서 그림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작품에서 ,
[뉴스락]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이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로 내려온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은 누적 관객 1300만을 넘어섰다. 이번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와 이병헌 주연의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2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드라마 은 예매율 20.6%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
[뉴스락] 이달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아트센터에서 초연 개막하는 뮤지컬 '만덕'의 초대교환권 배부가 15일 월요일부터 16일 화요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간(1월15일-16일) 내에 제주시청 제5별관(종합민원실) 2층 소회의실에 방문, 선착순으로 1인2매 초대교환권을 배부 받아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입장권 소진시 배부가 조기 종료 될 수 있다.)고난과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뛰어난 기질을 발휘하여 조선 최초의 여성 CEO가 된 제주의 대표 위인 ‘김만덕’의 일대기와 사랑을 다룬 뮤지컬이 [만덕]은 배우 문희경, 남경주, 오소연, 장우수 외 실력파 배우들의 총 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락]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한성춘 시인의 첫 시집 ‘해바라기 시창작법’을 출간했다.한성춘 시인은 이 시집의 ‘서시’를 통하여 정년 퇴임을 한 자신의 앞에는 시인의 길과 시인이 아닌 길의 두 갈래 길이 놓여 있었는데 시인의 길로 들어서 그간 달려 보지 못한 마음의 평원을 행해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는다’고 시를 쓰는 자세와 시에 대한 동경의 마음을 피력하고 있다.시집은 1부 새, 2부 고장나지 않는 탁상시계, 3부 레일은 타협을 모른다, 4부 개울물의 인물학개론, 5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삶의 철학과 재치가 담긴 시 86편이 실려 있다. 한성춘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이사, 과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경북 경주에서 출생
[뉴스락] 북라이프가 고대에서 현대사회까지 3천여년의 문명사 동안 ‘시간’이라는 개념과 그것을 대하는 관점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밝혀낸 책 ‘시간의 탄생’을 출간했다.시간을 단위로 정의해 측정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고대와 중세에는 시간을 어떻게 인식했을까. 낮과 밤, 과거, 현재, 미래를 파악하는 개념은 오늘날과 같았을까. 일주일은 왜 7일이 되었으며 요일의 이름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우리는 시간과 시간을 확장한 단위에 맞춰 살아가지만 그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일상적인 계획을 비롯해 시간을 셈하는 방식, 7일을 한 주로 구성하고, 각 날에 요일을 붙이고, 달마다 이름을 붙이며, 달력을 만들고 절기와 나이 그리고 영원의 개념을 만든 것, 저자 알렉산더 데만트는 이 모든
[뉴스락] 코 끝 시린 겨울, 피아노의 따뜻한 선율로 잔잔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 달 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채문영의 독주회가 열린다.이번 독주회에는 특별한 부제가 있다. 이 그것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1부는 △슈만(R. Schumann)의 어린이전경 작품번호 15로 문을 연다. 19세기 초 슈만이 작곡한 이 곡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할 수 있다. 기교를 위한 기교를 없애고 어린 아이다운 단순하면서도 순순한 선율만으로 구성해낸 이 곡에 이어 △쇼팽(F. Chopin)의 발라드 제1번 사단조 작품번호23 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그가 조국 폴란드를 떠나 비엔나에서 머물던 7개월간
[뉴스락] 위닝북스가 ‘내 생애 단 한 번 희망을 가지다’를 출간했다.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삶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인지, 그저 시간의 흐름에 떠밀려 ‘살아지는’ 것은 아닌지 깊은 고민에 잠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릴 것을 강요받는 요즘 시대에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내 생애 단 한 번 희망을 가지다’ 저자는 그런 우려의 시선을 모두 벗어던지고 오직 ‘희망’ 하나만을 바라보며 삶을 행복으로 채워 나간다. 비록 속도는 느릴지라도 방향이 올바르다면 반드시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절망조차 희망의 씨앗이라고 여기며 꿈을 깨우고 용기로 도전하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뉴스락] 연극 이 연일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온라인 세대와 다르게, 중/장/노년까지 숨어있던 관객들의 티켓파워에 제작진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미처 예매하지 못 한 관객의 요청으로 일요일 저녁 6시 공연을 추가하는 한 편, 제작사인 극단 고향은 정기 공연기간 이후 2월 4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연극 은 대한민국의 가부장 적인 가정처럼 짜증내는 남편과 지고지순한 아내와의 밀당으로 시작된다.중반에 이르면 무엇에 삐쳤는지 순진하기만 했던 아내가 큰 솥에 곰국을 끓여놓고 사라져 버려 투덜쟁이 남편은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다!” 며 싱크대를 고치다 더러운 자숫물에 젖자, 남편은 참던 화가 터진다.아내의 복수전에 골탕 먹이는 정도
[뉴스락]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연말에 진행된 ‘올해의 책’ 투표 행사의 15주년을 기념해 17일까지 부산 F1963 석천홀에서 ‘우리가 사랑한 24인의 작가들 - 박완서부터 조남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2003년에 시작해 15회째 진행된 예스24 ‘올해의 책’ 투표는 한 해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도서 중 24권의 책을 매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 행사다. 예스24는 역대 ‘올해의 책’ 투표에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24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24인의 작가들’로는 15년 동안 아홉 차례 ‘올해의 책’으
[뉴스락]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일원에서 ‘제 16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 초청교류’를 실시한다.이번 초청교류에는 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4종목의 한국선수단 141명, 일본선수단 148명 등 총 289명의 양국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는 2월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될 제16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 파견교류에 앞서 실시되는 초청교류다.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동계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빙상·컬링 종목은 서울에서, 아이스하키 종목은 경기도, 스키 종목은 강원도에서 합동훈련 및 공식경기 등 스포츠교류와 문화교류가 함께 실시된다.특히 문화교류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원의 2018 평창동계올
[뉴스락] 문학의 역사(들)은 문학평론가 전성욱의 네 번째 책이고, 바로 그 시간 (2010) 이후 두 번째로 출간하는 문학평론집이다.기존의 글을 단순하게 수합하 여 내는 관행화된 평론집과는 달리 나름의 일관된 주제의식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저자 전성욱은 이 비평집이 단지 ‘문학평론집’이 아니라 ‘문학론집’으로 읽히기를 바란다.비평집의 제목과 목차의 체제는 고다르의 을 차용하고 변형하였다. 영화가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을 때, 그는 이 영화의 제작에 착수했다.그에게 영화의 쇠퇴는 단지 한 예술 장르의 퇴락이 아니라, 개인이 세계와 맺는 관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하거나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저자는 소설의 쇠락을 목도하며 고다르의 역사적 사색을 떠올린
[뉴스락] 연창작소 공간이 이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연극 ‘Y:미지수의 시간(연출 박경식)’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선보인다.연극 ‘Y:미지수의 시간’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어린 시절의 꿈과 사랑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괴물로 불리는 소년과 평범해지고 싶은 소녀가 괴물 같은 세상과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무대 위에 적나라하게 펼쳐 보인다.이번 작품은 연극의 놀이성을 극대화시켜 순식간에 바뀌는 무대 공간과 배우들의 연기가 특징이다. 무대는 현수가 처해 있는 사회와 인간들에 따라 빠르게 변한다.박경식 연출은 “빠르게 변화하고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힘겨워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박경식
[뉴스락] 도대체 변리사란 어떤 사람들일까? 특허법인은 무엇을 하는 곳이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특허를 설명하는 책은 많다. 특허 세계의 다양한 제도와 전문 지식을 소개하는 책도 여러 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특허 세계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벌어지는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어렵다.도서출판 이소노미아는 특허 로펌 ‘특허법인 임앤정’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특허라는 세계를 구조와 제도로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벌어졌던 수십 개의 케이스를 마치 사건 보도처럼 다루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특허세계 한 복판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는 다섯 명의 변리사와 스태프의 인터뷰를 통해서 특허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삶
[뉴스락]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의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에서 선보인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이 올해에도 전시돼 인기 끌 것으로 예상으로 된다.그동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국립중앙박물관로부터 지난해 3월 총 4,300여 점의 신안 해저문화재를 빌려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원래 갖고 있던 200여 점과 합쳐 총 4,500여점의 유물들로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을 개최해 왔는데, 14세기 바다를 무대로 활약을 펼친 아시아 상인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유물들에 대해 많은 호평이 있었다.총 4부로 구성된 전시는 실물크기(34m)로 복원된 신안선에 적재된 화물의 형태를 연출하여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공개하였고,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방수처리를 한 방수재의 복원과정 등도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를 출간했다.고민이 없을 것만 같은 누구나 다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도,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화려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도,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해나가는 사람도 각자 저마다의 크고 작은 고민이 있다.학생의 고민, 20대 취업 준비생의 고민, 조금은 어중간한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30대의 고민, 인생의 절반을 달려온 50대의 고민 모두 그 색깔은 다양하지만 골자는 항상 같다. 가장 현명한 대답과 상처받지 않을 방법을 찾아 헤매지만 우리 모두 그 시기를 처음 겪기에 실수 연발에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만 같아진다.하루 9시간이 넘는 근무를 하며 ‘나’를 포기했고 어디까지 내려놓아야 하는지 모르
[뉴스락] 위닝북스가 ‘꽂히는 기획 습관’을 출간했다.기획은 모든 업무의 시작과 끝이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등의 문서를 작성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기획이란 대체 무엇인지 정의조차 내리지 못한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기획은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깊게 이해해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기획은 단순히 신제품 개발이나 영업 전략 확립 등에만 필요한 일이 아니다. 당장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아직 다가오지 않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쉴 새 없이 닥치는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하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획 습관을 꾸준히 쌓아야 한다.저자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역사에서 배우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중국과 한국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이다.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도 있고 옛날 이야기를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인류가 역사를 연구해 왔지만 얻은 게 뭐냐고 묻는다. 왜 국가는 지금도 영원히 번영하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며 흥망성쇠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묻는다. 그러면서 분석과 통찰의 결과를 내놓는다.국가와 국민이 영원히 승리하고 번영할 네 가지 비결이 있다. 뛰어난 인재, 절제, 교만에의 경계, 개방성이 그것이다. 저자는 뛰어난 인재를 특히 강조하면서 로마제국에 카이사르 같은 인재가 계속 배출되었다면 아직까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개인이 승리하고 성
[뉴스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17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열린 ‘인생나눔축제’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축제에는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한 전국의 멘토봉사단을 비롯하여 사업 관계자와 예비 멘토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는 축제의 사전 행사로 멘토링 활동 중 느꼈던 마음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나눔, 소통, 공감, 배려존으로 나뉜 사전 행사 장소에서는 멘티에게 보내는 엽서 만들기, 한 해 동안의 기억을 돌아보는 기억의 조각, 멘토 재능 나눔
[뉴스락] 바른북스가 ‘생애 한번은 히말라야’를 출간했다.이 책은 4개월간의 네팔 기행에 대한 소고(小考)이다. 본문은 ‘혼자서 가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과 ‘카트만두 기행과 여행 중 일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길을 잃고 헤매다 다시 길을 찾아가는 그 여정에 대한 것이며, 그 길 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길 위에서 했던 단상(斷想)들을 엮은 여행 에세이다.혼자서 가는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마칼루 베이스캠프 트랙, 마나슬루 서킷 트랙, 줌라-라라 트랙,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트랙, 로얄 트랙, 카트만두밸리 트랙)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지도 그리고 생생한 정보가 들어 있다. 저자는 네팔을 여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히말라야, 흉내 낼 수 없는 그 환한 미소, 저절로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