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일본 내에서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말하기 대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양국간 우호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누적 참가자가 6,421명에 달한다. 특히 도쿄,오사카,후쿠오카,가고시마,아오모리,돗토리,니가타 등 일본 전역에서 686명이 응모해, 일본 고교생들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9명이 참가해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1조), 일본어 에세이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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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기자
2019.03.1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