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대한민국 전과자다’를 출간했다.스스로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직접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고통의 시간을 돌아보고 살펴보고 세세하게 기록하며 그날의 감정을 다시 떠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희 저자는 용기를 냈고 한 권의 책을 출간했다.아주 자극적인 제목의 이 책은 이명희 저자가 본인의 억울함을 그리고 사회의 부조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과자라는 타이틀을 달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그래서 저자는 고소와 고발을 당해 전과자가 된 사람들 중 억울한 사람이 분명 있을 거고 삶이 송두리째 흔들려 힘든 시간을 거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그래서 자신과 똑같은 경험을 한 그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고 말한다
[뉴스락] 초등학생 두 아들을 남긴 채 떠난 엄마가 살아생전 아이들에게 남긴 편지와 일기가 책으로 출간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북랩은 최근 지난 2016년 대장암으로 타계한 고 남주영씨가 세상을 등지기 전 어린 두 아들에게 남긴 글을 모은 남 씨의 유고집 ‘나침반이 되어 줄게’를 펴냈다.이 책은 각 32편의 편지와 일기를 묶었다. 첫 장은 ‘엄마의 편지’로 투병생활을 하며 쓴 글들이다. 저자는 매편 ‘사랑하는 아이들아’로 편지를 시작하며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듯 친근한 글투를 유지한다.고 남주영씨는 “너희들이 살아가다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때는 엄마가 너희들의 나침반이 되어 줄게. 바다 위에서든 깊은 산 속에서든 확실하게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그런 나침반 말이야”라고 말한다.
[뉴스락] 위닝북스가 ‘1% 병원의 영업 비밀’을 출간했다.‘1% 병원의 영업 비밀’은 다온 C.S.M 컨설팅 대표이자 한국휴먼경영코칭협회 대표 강사인 저자가 병원 경영 노하우와 고객 서비스 기술 그리고 직원 문화 형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이다.치위생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고객을 연구하는 데 매진한 결과 병원의 매출을 올리는 비결이 남다른 CS에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CS와 매뉴얼을 접목시켜 병원 내부시스템 컨설팅 분야를 개척했다. 이를 바탕으로 150여곳이 넘는 병원에서 매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고 마침내 자신만의 컨설팅 노하우를 개발했다. 컨설팅을 통해 많은 병원들이 현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며 의료 서비스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직원이 행복해
[뉴스락] 명령조나 부정적인 말로 억압하듯 강아지를 다루는 대신 반려견의 눈높이에서 혼내지 않고 교육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북랩은 최근 2015년에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강아지 훈련,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의 개정판 ‘강아지 훈련시키지 마라’를 펴냈다.이번 개정판은 일부 사례와 활용 팁을 추가 보완함으로써 독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주고자 했다.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에 달하는 요즘 전작은 ‘혼내지 않는 반려견 교육법’을 알려주는 전문 훈련사의 책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고, 북랩은 이에 부응하여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게 됐다.저자는 ‘안 돼’라는 말도, ‘앉아’라는 말조차 함부로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반려견의 눈높이에서 실천하는 교육법을 알려주
[뉴스락]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르네상스맨으로 불리운 정부출연연구소 경제학자의 홈스튜디오 인물사진 도전기 ‘친구, 난 은퇴 후 사진작가가 되려네’를 출간했다.본서는 카메라 입문서가 아니다. IT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ETRI에서 재직 중인 저자 지경용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 중 한 사람으로서 사진과 관련된 작은 경험들을 조각 모음하여 인물사진 작가라는 커다란 조각보를 만든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은퇴 후 여가 활동으로 카메라를 배우고 싶지만 망설이는 이들에게 저자가 경험한 ‘카메라 입문 이후 즐거움’의 단면을 보여주고 각 단계의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인물사진(Portrait)에 함께 입문해서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공유하자”고 권유하는 책이다.저자는 어릴 적 영화 ‘솔로몬과
[뉴스락] ◇ 승진부문장△ 영업부문장 김진철(전무 승진)본부장△ 가맹점본부장 박상범 △ 글로벌본부장 임남훈실장△ 사업전략실장 전지환◇ 전보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장길동(상무)
[뉴스락] 여성가족부 인사◇ 과장급장관정책보좌관 김은정(金垠妌)
[뉴스락] '나 혼자 산다' 출연 중인 탤런트 겸 배우 김사랑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랑 섹시 화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과거 김사랑이 찍은 '코스모폴리탄' 화보이다.사진에는 호피 무늬 크롭 티와 핫팬츠를 입고 무결점 각선미를 뽐내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크롭 티 사이로 드러나는 환상적인 볼륨감을 공개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뉴스락] 비즈니스북스가 속도를 성과로 만들어내는 기술 75가지를 담은 책 ‘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를 출간했다.‘나는 왜 일을 제때 끝내지 못할까’라고 고민한 적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제는 업무 방식을 바꿔야 할 때다. 일본 IBM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기베 도모유키는 탁월한 업무 실력으로 3년 만에 일본과 중국의 수백 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매니저가 되었다. 업무 성과나 속도 면에서 꼴찌였던 팀을 1년 만에 1등으로 바꿔놓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일본 IBM 임원 자리에 오른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사소하지만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빠른 업무 속도였다.‘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는 업무 시작 전부터 시작해서 업무의 각 단
[뉴스락] 북라이프가 2010년부터 시작된 길 위의 여정이 담겨 있는 책 ‘내가 걸어서 여행하는 이유’를 출간했다.1966년 8월 23일 루나오비터 1호가 달에서 찍은 ‘지구돋이’ 사진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충격이었다. 미지의 세계인 우주와 그곳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모든 이의 가슴을 일렁이게 했다. 그리고 이 사진 한 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소설가가 있다. 프랑스 ‘당대 최고의 소설가’로 극찬받는 올리비에 블레이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어릴 적부터 지구에 남다른 호기심을 품고 있던 올리비에 블레이즈는 ‘지구돋이’ 사진을 시작으로 색다른 결심을 한다. 바로 지구를 걷는 여행이다. 가정과 일이 있는 그에게 쉽지 않은 결심이었다. 그래서 여기에 하나의 조건을 더한다. 바로 ‘일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작전명 지피지기로 제안하라!’를 출간했다.제안작업은 단순히 문서작성 스킬의 범위를 넘어 사업의 시작과 끝을 반영하는 일이다. 잘못된 제안은 수주 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제안작업 절차의 표준화를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가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절차와 방법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작전명 지피지기로 제안하라’는 저자가 30여년간 현장에서 습득한 제안작업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독자들이 손쉽게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소유가 아닌 대한민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의 발전도구로 활용되어 지기를 바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집필되었다.‘작전명 지피지기로 제안하라’를 활용하면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
[뉴스락] 위닝북스가 ‘꿈꾸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를 출간했다.◇“남들처럼 되려고 하지 말고 너 자신이 되라”이 책은 현직 교사인 김지혜 작가가 전하는 십대를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작가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 꿈을 이루었다. 지금도 멈추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하며 자신만의 인생 로드맵을 완성 중이다. 작가는 교사로 재직하며 현실에 치여 꿈조차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안타깝다고 밝힌다. 한창 꿈꾸며 자신만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해야 할 때 입시 전쟁으로 꿈조차 꿔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진짜 인생을 살라고 말한다.부모나 교사들이 공부하라고 말하기 전에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등 자신의 인생에 이정표를 세워 볼 수
[뉴스락]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17년 6월 29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1급 승진△부산지역본부장 임익순 △공제사업부장 박인현◇2급 승진△보험사업부 가입보전팀장 나지은 △경기도남부지부 사무국장 서근택◇2급 전보△울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이성도 △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김성윤
[뉴스락] 예스24 6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 1편이 1위를 차지했다. ‘잠’ 2편은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머물렀지만 여전한 인기를 이어갔다.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세 계단 상승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한 계단 내려가 3위에 자리했다.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방학과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학습·교육 관련 도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신(新) 토익에 자주 등장하는 빈출 단어들을 예문과 함께 수록해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는 ‘해커스 신 토익 보카’는 10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이와 함께 신(新)토익에 추가된 신유형을 철저하게 분석, 연구해 토익 리딩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해
[뉴스락] ▲이정훈씨(전 매일신문 편집국장) 별세·이재철(국민은행 차장) 지아(치과의사) 수아씨(교사) 부친상 = 27일 영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53)620-4647
[뉴스락] 지식공감 출판사에서는 정대용 작가의 ‘기록하는 인간’을 출간했다. 1인1책이 기획한 이번 도서는 기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록을 왜 해야 하는지를 다뤘다.이제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작성한 문자, 사진, 영상 등의 기록’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한다. 디지털 환경과 기록의 힘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도태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사회에 발맞춰 나가는 경쟁력을 기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기록’이다.‘기록하는 인간’을 쓴 정대용 작가는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이다”며 “후손들이 기록을 거울삼아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삶의 지혜를 얻게 해준다”면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너와 나의 알래스카’를 출간했다.전 국민의 취미가 여행인 시대이다. 여행과 관련된 문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여행이 삶의 방식(life style)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이런 여행을 더욱 잘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여행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미처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찾을 수 있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그 소중함을 위해 탄생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이다.‘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너와 나’가 50%, ‘알래스카’가 50%를 차지한다. 이 책은 알래스카만을 다루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너와 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쓰인 책이기 때문이다.또한 ‘너와 나’는
[뉴스락] ▲이상대(대우조선해양건설 토목본부 본부장)씨 모친상=인천 부평구 동수로 56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9일, 032)517-0710
[뉴스락] 문예출판사가 인간의 미래를 만드는 기억에 대한 새로운 뇌과학 이야기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를 출간했다.세계적인 뇌과학자 한나 모니어(라이프니츠상 수상)와 철학자 마르틴 게스만(하이델베르크대학교)이 새로운 뇌과학 연구와 철학적 질문을 통해 기억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뇌가 기억을 해석하고 선택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는 것이다.사람들은 기억을 단순한 정보 창고 정도로 생각하며, 많은 것을 집어넣는 사람을 보며 경이롭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알츠하이머, 치매, 자폐증을 언급하며 인간이 기억하는 능력을 상실하면 삶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삶 자체를 잃어버린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억의 진정한 기능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조금 덜 기억한다
[뉴스락] ◇ 신규 임원(상무) 승진▲ 두산밥캣 박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