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둔촌주공, 보문5구역, 대조1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불법 운영이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실시한 합동점검 결과 65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 3개 조합에 대해 수사의뢰·시정명령·행동지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65건의 부적격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용역계약 관련 16건, 예산 회계 19건, 조합행정 26건, 정보공개 3건, 시공자 입찰 1건이었다.이 중 11건은 서울시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고, 22건은 시정명령, 4건은 환수 권고, 27건은 행정지도, 2
건설 ׀ 플랜트
이윤석 기자
2022.08.1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