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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사회연대은행은 인천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2기 펠로우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2기 펠로우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금융지원과 교육·네트워킹·멘토링, 홍보 등이 지원된다.이와 관련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I-SEIF 2기 펠로우 모집대상은 주 사업장이 인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조직이며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창업기일 경우 최대 1천5백만원이 무상지원되며, 성장기 조직에는 최대 5천만원이 무이자 대출로 지원된다.이외에도 경영 멘토링, 교육 워크숍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과 개별 사업목표 수립, 측정 및 자원연계 등 성과관리, 홍보 캠페인 등이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9.03.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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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에 여의도에 제2의 핀테크랩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약 1000㎡ 규모로 금융기업과 금융산업 인재가 밀집된 여의도에 조성해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핀테크 분야의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금융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금융대학원을 2020년에 개설하고 핀테크 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한다. 해외 금융사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초기 사무공간과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먼저 ‘여의도 핀테크랩’에서는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국내·외 금융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무료로 입주할 수 있다. 운영은 역량 있는 액셀러레이터 전문 업체가 담당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9.01.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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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전남 고흥군 수협의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해외 연수 중 집단 성매매를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5일 고흥수협과 여성단체 등에 따르면 고흥수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해 4월 필리핀 마닐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고, 연수 중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을 갔다.단체는 이날 고흥군 수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연수 중 집단 성매매를 자행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단체는 “성매매에 가담하지 않은 일부 대의원들이 귀국 후 여러 모임에서 털어놔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며 “성매매를 위해 가이드에게 돈을 건네는 것을 목격한 사실도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고흥수협 관계자는 과의 통화에서 "필리핀 연수 중 술
사회 일반
서종규 기자
2019.01.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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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그동안 동주민센터, 교회, 은행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주유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지난해 11월 현대오일뱅크와 주유소 부지 제공과 신규 택배함 설치 비용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오일뱅크 5개 주유소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해 15일(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5개 주유소(95칸)는 현대오일뱅크 △신사현대 △사당셀프 △구로셀프 △관악셀프 △중원점이다. 직영주유소를 기준으로 판매량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시는 주유소에 택배함을 설치함으로써 차량 이용객 및 주유소 인근 지역주민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음 50개소로 시작한 여성안심택배는 이용자 증가에 따라 201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9.01.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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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 따르면 2018년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82만6059명으로, 2017년 말(5177만8544명)에 비해 4만7515명(0.1%) 늘었다.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861만5884명(16.6%)으로 전년대비 12만5680명 늘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 848만8587명(16.4%), 30대 727만143명(14.0%), 20대 682만3973명(13.2%), 60대 594만9639명(11.5%) 등의 순이다. 0세에서 14세 인구는 662만8610명으로 전체 인구의 12.8%이며, 2017년 말 678만5965명(13.1%)에 비해 15만7355명(0.3%p) 감소했다. 15세에서 64세 인구는 3754만7041명으로 전체 인구의 72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9.01.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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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를 2019년 1월 3일 자로 공포하고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조례’는 지난해 김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12월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12월 28일 조례 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되었다.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특별관리를 해왔는데 전국 최초인 이번 조례 재정으로 보다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장은 비상저감조치 요건에 해당될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인 공해차량의 운행제한을 제한할 수 있다. 대상차량은 경유차는 2002년 배출허용기준, 휘발유·LPG차량은 1987년으로 배출허용기준으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9.01.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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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이 경영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우량자금을 2.0~2.5%의 저리자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018년 대비 2019년 50% 증액한 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2018년(1조150억)보다 약 5000억원 증액한 지원자금 1조5000억원은 ‘서울시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융자금 250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1조25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2019년도에 대폭 확대된 자금규모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2018년 긴급자영업자금, 경제활성화자금 등 주요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자금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대출금리를 유지하여 담보 대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8.12.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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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차량 142만대를 대상으로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지난 10일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및 12.1) 현재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1935억원(142만대) 규모로써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만일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이번 자동차세는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였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올해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한 경우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서울시는 외국
사회 일반
조한형 기자
2018.12.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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