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법원 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판사 1인당 사건 수 증가에 따른 업무량 가중을 해결하고, 국민의 사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체적 분쟁해결방법인 법원 조정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김종민 의원이 좌장을 맡고, 함영주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황승태 서울고등법원 판사가 주제발표자로 각 참여했다. 토론자로는 천하람 대한
[뉴스락]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국세청의 역외탈세 근절 정책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BBQ는 이전부터 진행된 경찰 조사의 일환이라는 입장이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노컷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에 조사4국 직원 20여명을 투입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단독보도 했다.조사4국 직원들은 BBQ의 거래처, 납품업체 등과의 회계처리가 적정했는지, 프랜차이즈 가맹점과의 거래시 탈루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 조사4국은 기업 탈세나 비자금 등에 대한 혐의를 비정기적으로 조사하는 부서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BBQ의 역외
[뉴스락]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2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하나센터 담당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무부‧통일부와 2014년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북한이 탈주민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하여 이들에 대한 법률교육 및 법률상담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에 법무부‧통일부와 공동으로 하나센터 담당변호사를 위촉하게 됐다.이번 위촉식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에 담당변호사를 배정해 더욱 쉽게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법률지원이 가능하게 됐다.이찬희 협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 이 겪는 다양한 형태의 법률문제에 대해 즉각적이고 상시적인
[뉴스락] 한샘의 온라인사업부 재무팀 직원이 고객의 환불 요청을 허위로 꾸미고 회삿돈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 한샘은 지난해에도 재무팀 소속 직원이 회삿돈 약 8000만원을 횡령한 바 있어 내부 감시 및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은 지난 6일 사기 및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한샘 직원 장모씨(3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장씨는 한샘 온라인사업부 재무팀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 총 112회에 걸쳐 2억26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장씨는 회사 온라인 주문관리 시스템과 외부 결제대행 시스템 사이에 정보가 연동되지 않고, 이를 회사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
[뉴스락]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이 글래드(GLAD)호텔 브랜드 사용료와 관련해 사익편취행위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림산업에 과징금 총 13억원을 부과하는 한편, 대림산업· 오라관광 법인과 이해욱 회장을 고발했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림산업이 자회사 에이플러스디(APD)에게 대림그룹 호텔 브브랜드인 글래드호텔의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오라관광(현 글래드호텔앤리조트)이 에이플러스디와 유리한 조건으로 브랜드 사용거래를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인 및 특수관계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10년 설립된 에이플러스디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회사로, 이해욱 회장과 그의 장남 이동훈씨가 각각 지분 55%, 4
[뉴스락] '포스코 납품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포스코 간부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박성훈)는 지난 26일 포스코가 발주한 공사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한 뒤 금품수수 혐의로 포스코 본사 소속 투자 엔지니어링실 그룹장 A(58)씨를 구속 기소 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특정업체에 공사 수주를 몰아주고,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검찰은 지금까지 포스코 엔지니어링실 그룹장(58)를 포함해 같은 부서 과장(51), 또 다른 협력업체 관계자 1명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
[뉴스락] H제약 대표의 아들 이모씨(34)가 집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약 10년간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씨는 경찰 진술 과정에서 몰카 촬영이 ‘취미생활’이었다고 말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18일 서울동부지법(부장판사 권덕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이씨를 상대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앞서 서울 성동경찰서 여청수사팀은 이씨의 이러한 혐의들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에 청구한 바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변기나 전등, 시계 등 자신의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에 방문한 여성들을 몰래 촬영했다. 피해자 A씨가 이씨의 컴퓨터에서 불법 영상물을 발견하고
[뉴스락] 회사 명의의 법원 공탁금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현대건설의 대리급 직원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달 말 덜미가 잡힌 A씨는 2016년부터 공탁금을 빼돌려온 혐의가 뒤늦게 확인돼 결재과정의 허술함이 지적되고 있다.5일 경찰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일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30분경 대전지방법원을 찾아가 회사가 법원에 맡긴 공탁금 47억4900만원에 대한 회수 청구를 신청했다.통상 공탁금이 거액이라 이를 회수할 때 계좌입금신청서를 작성해 회사 통장으로 송금되는 형식이나 A씨는 현금과 수표로 직접 출급을 신청했다. 그렇다고 이것이 위법은 아니었다.그러나 관련
[뉴스락] 국내 침대업계 2위 시몬스가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본사와 서울 강남 시몬스 영업본부에 수사관 18명을 투입,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필리핀 여성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고 급여 등 비용을 회사 자금으로 지급했으며, 고급 가구를 회삿돈으로 수입해 자택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월부터 내사를 펼쳐오다 정식수사로 전환했다.경찰은 18일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안 대표 등 관계자들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앞서 JTBC는 지난 1월 필리핀 여성 A씨가 시몬스 대표
[뉴스락]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15일 업계 및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삼성물산과 삼성SDS 데이터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한국거래소는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당시 유가증권 상장조건을 완화해 영업이익을 기록하지 못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다.기존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는 매출액이 적은 기업은 상장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지만 한국거래소는 2015년 11월 적자기업도 성장성을 염두해
[뉴스락] 신풍제약 오송 공장에 근무하는 A부장이 70대 경비원 B씨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폭행 후 A부장은 사과는커녕 오히려 협박성 문자를 수차례 보낸 것으로 확인돼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13일 B씨가 회사 측에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폭행은 지난 6일 오전 8시35분부터 9시 사이 3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A부장이 경비실로 와 소파에 앉아보라고 한 뒤 ‘인생 그렇게 살지마’, ‘양 주임에게 네가 고발했지’, ‘이전 경비아저씨 내가 고발했다’ 등의 폭언을 하면서 모자를 툭툭 친 뒤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이후 A부장은 약 2분 뒤인 8시41분경 다시 경비실로 들어와 “야 이 새X야 내가 누군지 알아”, “너 청주교대 나왔지 돌통들이 다니는 학교”, “우리 아버지
[뉴스락] 포스코 포항본사가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방검찰청은 이날 오전 포스코 포항 본사에 수사관을 투입해 외주업체 공사를 담당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을 압수수색했다.검찰에 따르면 포스코 투자엔지니어링실 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하청업체로부터 수차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투자엔지니어링실은 공장 설립에 필요한 설계, 설비 등을 바주하고 구매하는 부서다.이번 압수수색 역시 기계설비 관련 외주업체가 포스코로부터 일감을 얻는 과정에서 투자엔지니어링실 임원을 대상으로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포스코 관계자는 과의 통화에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것은 맞으나 수사
[뉴스락] 포스코건설이 ‘안양-성남 고속도로’ 공사 당시 하청업체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받았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조용한 부장검사)는 지난 5일 오전 검사·수사관 7명을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으로 보내 압수수색을 펼쳤다.앞서 검찰은 롯데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하고 현대건설, 대림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안양-성남 고속도로 공사 중, 방음벽·방음터널 설치 업체 ‘신영기술개발’의 최두영 회장이 국토교통부 공무원에게 1100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뇌물공여 혐의 외에도 최 회장이 회삿돈 30억원을 횡령했다며 지난달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돼 보강수사를 하던 중이었다.이번 압수수색
[뉴스락] 제25대 수협중앙회장에 당선된 임준택 당선인(전 대형선망수협조합장)이 당선 하루 만에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져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해경은 임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에 해당하지 않는 지난해 12월 투표권을 가진 호남지역 수협조합장 7명이 부산을 방문했을 당시 법인카드로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중심으로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임 당선인은 해경 수사 하루 전인 지난 22일 진행된 수협중앙회장 선거에서 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쟁상대로 나온 김진태 부안수협 조합장과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 등 2명과 경합 끝에 54표로 당선됐다. 오는 3월 27일 수협중앙회장 공식 취임식을 앞두고 있었다.그런데 당선 하루 만에 해경이 임 당선인
[뉴스락] KT새노조가 불법 정치자금 사건과 관련해 황창규 KT 회장 측근 임원의 2차 횡령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황창규 회장과 임원 등 7명이 2014년부터 4년간 총 4억379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19,20대 국회의원 99명에게 후원한 혐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KT새노조는 “수사 시작 후 국회의원 일부가 자금을 반환했는데, 이것이 회사가 아닌 일부 임원들에게 돌아갔다”면서 2차 횡령을 주장했다.KT새노조는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KT가 회사 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국회의원들에게 후원한 자금을, 국회의원들이 전체 또는 일부를 반환했다”면서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반환된 돈을 일부 임원들이 회사로 반납하지 않고
[뉴스락] 검찰이 세타2 엔진 등 차량의 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차그룹을 압수수색했다.20일 사정당국 및 유수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소재 현대차그룹 본사 품질본부에 조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다.현재 검찰은 현대차가 엔진 제작결함 등을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당국 조사가 있기 까지 이를 은폐하며 리콜을 미루는 등 사후조치가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국토교통부는 2017년 5월 현대·기아차 제작 결함과 관련해 12개 차종 23만대 가량의 강제 리콜을 명령하면서 결함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세타2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그렌저, 소나타, K5
[뉴스락] 횡령·배임 혐의와 ‘황제 보석’ 논란을 일으킨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다만 대법원 파기환송의 취지에 따라 분리 선고한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선 세액 7억원을 국고에 반환한 점이 인정돼 징역 6개월에 벌금 6억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앞서 대법원은 조세포탈 부분에 대한 죄는 금융사지배구조법에 따라 다른 죄와 분리 선고해야 하지만 원심이 이를 심리하지 않고 하나의 형을 선고했다는 이유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이 전 회장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무자료거래와 허위 회계처리 등으로 회삿돈 500억원 가량을 횡령하고 주식과
[뉴스락] 검찰이 BNK부산은행이 엘시티에 300억원대 특혜 대출을 한 것과 관련해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을 비롯 부산은행 전·현직 임원들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1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부산지검 특수부는 지난 10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이씨, 청안건설 박모 대표, 성 전 회장, 박재경 전 부산은행 부행장, 전 부산은행 여신기획본부장과 영업부장 등을 추가로 불구속기소했다.이에 70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정계 유력인사에게 금품 로비를 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이씨와 부산은행 채용비리 연루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 중인 성 전 회장은 재차 재판을 받게됐다.기소된 성 전 회장과 임직원들은 2015년 12월 이씨로부터 엘시티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뉴스락]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2일 알 감디 대표의 성추행 혐의를 조사하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에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알 감디 대표의 혐의를 토대로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알 감디 대표는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용산구 호텔 내 식당에서 다른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당시 알 감디 대표는 “피해 여성이 아는 사람인 줄 착각해서 만졌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을 낳았다.한편, 이와 관련해 에쓰오일
[뉴스락]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상조상품과 어학연수상품을 다단계방식으로 판매한 상조업체 ‘더리본㈜’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더리본은 할부거래법 개정(시행 2016년 1월)으로 상조상품의 다단계판매가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조상품을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했다.더리본은 본부장, 지점장을 직원으로 채용해 영업본부와 지점을 관리·운영하도록 함으로써 겉으로 보기에는 판매원의 단계가 영업소장, 플래너의 2단계뿐인 것처럼 판매조직을 운영했으나, 실제로는 본부장, 지점장도 하위판매원들을 모집해 영업본부와 지점을 조직하고, 산하 판매원의 실적에 따라 후원수당을 지급받는 다단계 판매원임이 확인됐다이러한 판매방식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