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인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인도 내 휴대전화 생산 신(新)공장인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자연스럽게 만나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이 부회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사건에 연루돼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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