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여야 5당 원내대표가 18일부터 4박 6일간 미국을 방문해 대북 정책 등 한반도 정세를 점검한다.

이번 일정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 의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에드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에드워드 마키 상원 동아태소위 간사 등과 면담을 가져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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