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친노' 인사이자 참여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7선 이해찬 의원이 다음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이 희원 측은 후보등록 시작인 20일 오후 당 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4선의 김진표, 송영길, 최재성 의원과 재선의 박범계 의원, 초선의 김두관 의원 등 총 5명이다.

5선의 이종걸 의원은 20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으로 이해찬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 총 8명이 민주당 당대표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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