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6.13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자 20대 국회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이번 청문회는 23일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는 김선수·노정희·이동원 등 3명의 대법관 후보자가 각각 인사청문회 일정을 소화한다.

여야는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문제를 놓고 격돌함과 동시에 정국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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