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 간 여름휴가를 간다.

문 대통령은 휴가지로 군 시설을 갈 것으로 알려졌다. 군 시설은 경호의 용이점을 이유로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지로 찾던 곳이다.

문 대통령은 휴가 중 비핵화, 하반기 외교 일정, 경제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한 구성에 착수할 전망이다.

특히 계엄령 문건으로 불거진 국방부와 기무사 간의 갈등 또한 챙길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복귀 후 기무사 개혁안을 바탕으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조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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