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1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시설 보수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한다.

천 차관은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현대아산 관계자 등과 함께 오후 1시 동해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다가 오후 4시에 복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을 주도하는 현대아산이 지난달 30일 금강상 방문 허가를 받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동행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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