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일본, 중국과 연쇄적 양자회담을 가진다.

강 장관은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종전선언 등의 입장을 양자회담에서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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