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정부가 2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2019년 예산안', '2018~2022년 국가재정운용계획, '2019년 국세 세입예산안' 등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 예산에서 가장 증가율이 높은 것은 일자리 예산으로, 올해보다 22.0%(4조2000억원) 늘어난 23조5000억원으로 편성됐다. 그외에도 대법원,공정위,국민권익위 등 5개 기관의 특수활동비가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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