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뉴스락] KGC인삼공사가 헬스케어 앱 ‘정관장 케어나우’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정관장 케어나우’는 헬스케어와 정관장 멤버십을 결합한 모바일 헬스케어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맞춤형 헬스케어를 받으면서 동시에 멤버십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의 특징은 ‘정관장 케어나우’에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리포트를 제공하면서 헬스케어와 리워드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다.

건강 리포트를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홈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5분 PT’ 서비스도 새롭게 개설됐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김동현’이 ‘5분 PT’ 영상의 모델로 나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천하거나 건강 관련 푸시 메시지에 응답 시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하며,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에서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은 “기존 고객의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 속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 케어나우’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18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앱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게 평가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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