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가 도토리들깨칼국수와 모듬어묵우동, 알찬떡만두국 등 동절기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사진=국수나무 제공

[뉴스락]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추운 겨울을 맞아 알뜰한 가격으로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수나무 동절기 시즌 메뉴는 겨울이 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생각이 나는 도토리들깨칼국수와 모듬어묵우동, 알찬떡만두국 등 3종이다.

도토리들깨칼국수는 고소한 들깨가루를 우려내 만든 들깨 육수에 찰진 도토리반죽으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겨울철 건강한 한끼 메뉴다.

특히 도토리는 수분이 많고 열량이 적어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어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때문에 체중 조절로 쉽게 면 요리를 접하지 못하는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국수나무의 겨울철 대표 국수 메뉴다.

모듬어묵우동은 가쓰오부시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육수에 다양한 야채 토핑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는 물론, 겨울철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이다.

알찬떡만두국은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멸치육수에 고기만두 또는 김치만두(선택가능)와 쌀떡을 푸짐하게 더했다. 여기에 달걀말이와 살짝 구운 김, 다양한 야채 등 형형색색의 고명을 얹어 눈과 입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알찬떡만두국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온 가족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명절 요리를 책임져야 하는 손길의 부담감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어느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고객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으니, 국수나무 동절기 신메뉴와 함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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