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테이크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도쿄스테이크 제공

[뉴스락] 캐주얼 일식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쿄스테이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도쿄스테이크만의 경쟁력과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도쿄스테이크 대표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 브랜드 우수성과 신뢰성을 전달했다.

시식회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서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도 함께 진행해 행사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쿄스테이크라는 브랜드의 경쟁력과 뛰어난 경영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뿐 아니라 다양한 만남의 장을 열어놓고, 예비 창업자들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각 명소의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일본식 스테이크, 라멘, 덮밥, 커리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부챗살스테이크 덮밥, 규돈멘, 등심스테이크 세트(스테이크+오뎅니모노+우동or소바 구성), 스테이크치즈떡볶이, 와카스(와사비 카이센 스테키 크림파스타) 등으로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실제 일본 현지 레스토랑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 고객들이 맛뿐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외식 공간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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