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이 출시됐다(부착컷)/사진=한독 제공

[뉴스락] 한독이 붙이는 근육통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생산된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피부에 붙이는 린트포에 ‘다 나을 때까지 꼭 붙어있을께’, ‘아프지마요, 속상하니까’, ‘당신이 있어 든든해요’ 등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총 8종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또 ‘기대’와 ‘간절한 마음’을 뜻하는 ‘라벤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꽃말의 ‘프리지아’, ‘사랑’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등 각각의 응원 메시지와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 이미지를 함께 디자인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이사는 “이번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케토톱 출시 이후 20년 넘게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아픈 곳에 케토톱을 붙일 때 린트포에 새겨진 응원 문구와 꽃 그림을 보며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10매입과 80매입(10매입x8개) 2종이 있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한 국내 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케토톱’은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 진통 작용을 한다. 진통 효과는 물론 소염 효과로 근육통, 관절염 및 관절통에도 효과가 있다.

‘케토톱’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단일제품만으로 3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 현재는 400억의 브랜드 매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한독은 충북음성에 플라스타 생산공장을 준공해 자체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케토톱’의 국내 No.1 입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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