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예비 부모가 선택한 아이와의 첫 여행지로 제주가 인기다. 제주의 황홀한 풍경 앞에서 남기는 아름다운 ‘만삭 사진’이 예비 부모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따뜻한 제주에서 힐링도 하고, 아이를 위한 선물도 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태교 패키지다.

예비부모뿐 아니라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한 선물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용이 간편한 일회용 젖병 스테리바틀(Steri-bottle)과 신선한 이탈리아산 우유로만 만들어진 오브맘(Ofmom) 액상분유,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알마드마미아이베베(Harmas de mamiai bebe)’의 유아 바스가운 등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를 이용해 1박만 투숙해도 이 모든 선물을 모두 증정한다.

특히, 특급호텔 파티셰가 정성껏 준비한 쉬폰 케익에 우리 아이만의 태명을 새겨주는 ‘레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설레는 순간을 위한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른 제주바다가 보이는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과 △성인 2인 조식(1박당) △오브맘 액상분유(1박스)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1세트) △웰컴 케이크 혜택으로 구성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웰컴 케이크에 레터링 서비스는 사전 예약 시에만 제공되며, 2박 이상 시 제주신라호텔 한식당 ‘천지’에서 임산부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선 디너인 ‘산포조어’ 2인 혜택도 투숙중 1회 제공된다

추운 겨울, 제주신라호텔의 야외수영장은 온수풀을 즐기는 고객들로 인기가 높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야외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는 황홀한 순간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비 부모도 한겨울의 매력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특히, 개보수를 마친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의 재개장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 혜택과 즐길 거리, 볼거리까지 다채롭게 준비된다. 재개장 당일인 12월 16일부터 5일간 ‘힐링 티타임’과 다양한 경품 및 특전의 ‘재개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수영장에 입장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티타임’을 진행한다. 매일 14시부터 30분간 제주산 감귤을 통째로 갈아 만든 주스를 제공하여 나른한 오후를 깨운다.

피트니스 데스크를 통해 수영장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객실당 1개씩 100% 당첨 확률의 행운권을 나눠주는 ‘럭키 복권’ 이벤트에는 ‘더 파크뷰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더 파크뷰 브런치 2인 식사권’, ‘사우나 입장료 50% 할인권’ 등 총 8종의 경품이 2,000명의 투숙객이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재개장 기념 이벤트 동안 리뉴얼 된 패밀리 카바나뿐 아니라, 어덜트 풀 디럭스 카바나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바나는 오랜 시간 수영은 할 수 없지만 여행 기분을 내고 싶은 임산부에게 특히 인기다. 보다 프라이빗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는 냉장고, TV, 도킹 오디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객실에서의 휴식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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