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 예산안에 전격 합의하면서, 예산안 심사에 선거제도 개편을 연계 처리하자고 주장해온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야3당은 이번 예산안 합의에 대해 “기득권 양당의 기득권 동맹”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국회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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