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혼설에 이어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틀 연속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서로에게 리액션을 적게 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름이 상위에 계속 올라오며 두 사람은 큰 관심을 받게 됐다. 현재까지 양측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없다.

앞서 지난 10월 전현무와 한혜진는 결혼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내년 4월 결혼을 위해 예식장을 찾아 예약했다는 것이다. 양측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 나혼자 산다'에서 맺은 후 올해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