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협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비건 대표는 19일 한국에 도착해 3박4일 일정을 보낸다. 20일 우리측 북핵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미 접촉동향, 북핵 대응전략 등 비핵화를 포함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21일 진행되는 워킹그룹 2차 회의에서는 비핵화와 더불어 남북관계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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