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31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관련 도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3월 3주 취미·레저 분야 베스트셀러 3위에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대원씨아이)'가 6위에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알에이치코리아)'가 각각 올랐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취미·레저 분야의 스포츠도서 판매량도 전월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도서는 다음달 30일까지 2017 K리그 클래식 및 2017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획전을 진행하고 이벤트 대상 도서 구매 시 일러스트 보틀, 접이식 미니의자, 스포츠 머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대원씨아이, 알에이치코리아, 북카라반 등 출판사 별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을 비롯해  '손혁의 투수멘탈코칭', '야구 볼 배합 A to Z' 등 야구 관련 도서를 비롯해 야구를 주제로 한 'H2', '퍼펙트게임' 만화 그리고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 '축구의 고정관념을 뒤바꿀 숫자의 혁명' 등 축구서적, 농구, 골프, 탁구, 테니스 등 스포츠 도서 등이 대상 도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야구관련 용품의 판매량이 최근 일주일간 전월 대비 40%, 전주 대비 20% 증가했다. 이에 인터파크 프로야구 전문관에서는 프로야구 각 구단 전용 유니폼 및 모자 등은 물론 선수들의 모습을 본 뜬 피규어 제품 등을 5~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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