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1일 여야 대표에 취임인사 차 국회를 찾는다.

노 비서실강과 강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롯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찾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강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일정이 맞지 않아 김 위원장과의 면담은 다음주로 미뤄질 예정이다.

앞서 노 비서실장과 강 정무수석은 지난 10일 처음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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