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고위 당정청 회의와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3일 "청와대와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시급하다면 민주당에 1월 임시 국회 참여를 요청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는 민생 경제를 위한 야4당의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를 내팽개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대한 평가는 정부가 보여주는 구호 등을 통해 갖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통해 국민이 판단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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