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청와대가 문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김현철 경제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사실상 문책 인사다.

김 전 보좌관은 기업인 200명 앞에서 신남방정책을 강연하던 중 "젊은이들은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동남아로 가라, 거기선 한국이 '해피조선'", "50·60대는 할 일 없다고 산에나 가고 험악한 댓글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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