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성북구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김연은 관장(좌)과 오엠푸드 김정호 팀장(우)이 지역주민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븐마루치킨 제공

[뉴스락] 오븐마루치킨이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추운겨울 설렌닭’ 치킨 나눔 사회공헌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오븐마루치킨을 전개하는 오엠푸드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 이용객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오븐 푸드 트럭에서 직접 조리한 따뜻한 치킨 6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활동은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오븐마루치킨 직원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오븐마루치킨은 2016년부터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푸드뱅크 지원 협약을 통해 4년째 매월 치킨교환권을 제공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 프로그램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 지역을 넓혀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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