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이 신규창업자들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 하도록 파격적인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오븐마루치킨 제공

[뉴스락] 오븐마루치킨이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 하도록 선착순 10명의 창업자에게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개업 물품, 홍보물 제공 ▲오픈 행사 지원 ▲POS 무상임대 ▲배달 어플 광고 및 이벤트 지원 등 초기 마케팅 지원이다. 가맹본부에서 개업 초기 비용을 지원해 신규 매장이 조기안착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최대 3000만원의 무이자대출로 초기 창업비용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매달 2회 이상 슈퍼바이저 매장 방문 집중 관리 서비스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예상 매출 달성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물류 보증금과 로열티는 물론 재계약비까지 면제해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에 오븐마루치킨 본사가 위치한 서울 돈암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최근 현재 내수 경기 침체와 최저 임금인상 등의 어려운 창업여건 속에서도 신규 개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특별한 초기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치킨 창업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은 상담을 통해 창업 정보를 얻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오븐마루치킨은 차별화된 오븐조리 시스템과 경쟁력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으로 약 15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일반 치킨 배달 전문 브랜드매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30% 내외의 높은 수익률로 매출 대비 수익이 뛰어나다. 소규모, 소자본 창업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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