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권력기관 개혁에 직접 나선다.

회의에는 서훈 국정원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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