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크루즈 운행 모습/사진=이랜드 제공

[뉴스락]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봄시즌을 맞아 새로운 딸기메뉴 출시와 함께 불꽃크루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랜드크루즈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뷔페 크루즈에서 딸기를 메인 재료로 한 마카롱, 타르트 등 풍성한 딸기 디저트 메뉴를 3월 한 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봄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해당 메뉴들은 디너 크루즈에서 맛볼 수 있다.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기존 불꽃크루즈 탑승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불꽃놀이와 재즈 라이브 밴드의 음악뿐만 아니라 보강된 더욱 알찬 콘텐츠로 다가오는 봄맞이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불꽃 크루즈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7시30분 출항한다.

그 외에도 선착장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길거리 공연과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어 봄을 맞아 한강을 찾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면서 “봄을 앞두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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