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11시에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한다. 문 의장이 앞서 19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국회는 지금 당장, 무조건 열려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바 있어 강한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19일에도 회동해 국회 정상화를 논의했으나,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국정조사 여부를 두고 한국당과 민주당이 충돌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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