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라키 내한공연 포스터/사진=위메프 제공

[뉴스락] 위메프가 인기 힙합 뮤지션 에이셉 라키(A$AP ROCKY)의 첫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7일 낮 12시부터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공연의 스탠딩 A구역을 단독 판매한다. 7일 낮 12시부터 8일 오전 10시까지는 10% 할인 선예매를 진행한다.

특히 위메프는 33데이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한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선예매 기간인 8일 오전 10시까지는 10% 할인과 추가 할인이 중복 적용된다.

에이셉 라키의 내한공연은 2019년 4월 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가장 스타일리쉬한 래퍼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에이셉 라키는 현재 가장 핫한 래퍼와 프로듀서, 디자이너 들이 모여있는 예술가 집단 에이셉 맙(A$AP MOB)의 넘버 원 히트 래퍼로 활동 중이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이번 공연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에이셉 라키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라며 “에이셉 라키의 대표곡은 물론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도 들을 수 있는 이번 내한공연의 스탠딩석을 위메프에서 특별한 가격에 예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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