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모멘텀을 유지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북한과 수교를 맺은 브루나이로부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지지를 얻어낸 것은 고무적이란 평가다.

문 대통령은 공동성명 이후 대림산업이 시공 중인 브루나이 최대 교량 사업 템부롱 대교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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