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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특혜’ 혐의
2016년 11월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 사진=한국거래소

[뉴스락]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15일 업계 및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삼성물산과 삼성SDS 데이터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당시 유가증권 상장조건을 완화해 영업이익을 기록하지 못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다.

기존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는 매출액이 적은 기업은 상장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지만 한국거래소는 2015년 11월 적자기업도 성장성을 염두해두고 상장이 가능하도록 시행 세칙을 변경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이 원인이라는 의혹도 꾸준히 제기됐다.

검찰은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과정에서 실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이 분식회계의 동기로 작용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뉴스락>과의 통화에서 "검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것은 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결론 짓고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한 것이 고의적인 분식회계라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법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선위의 행정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와 관련해 내린 행정처분이 본안 소송 판결때 까지 미뤄질 전망이다.

서종규 기자  koreainec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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