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 광역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뉴스락] 현대건설이 판교테크노밸리 북쪽 인근에 위치해 ‘북판교’로 불리는 성남 고등지구(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494-5번지 일원)에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약 4만991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에 지식산업센터 263실,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업시설 48실, 지하 2층~지하 4층에 지식산업센터 창고 20실로 구성된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현재 조성 예정인 제3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2km, 조성 중인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3km에 불과해 개발 호재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완공예정인 제2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약 2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10만명의 고용인원 창출이 기대된다.

서울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해 판교․고등․문정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입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거리상으로 가까운 만큼 향후 업무연계가 용이한데다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해 사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판교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교통의 핵심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고등IC 초입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분당~내곡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릉산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입지로 쾌적한 업무환경도 갖췄다. 주변에 상적천, 대왕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업무생활이 가능하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업무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호․실별 발코니, 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보다 여유로운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으로 보다 빠른 첨단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차대수 33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섹션형 소형 오피스로 설계돼 입주 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호․실 조합을 통해 필요한 만큼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와 상관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융자 알선 및 입주 시 취득세․재산세 감면(2019년 12월말까지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감면, 이후 미정)등 기업의 부담을 낮추는 금융 및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상업시설 ‘스텔라포레’도 동시에 분양한다. 스텔라포레는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단지 내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고정수요로 독점할 수 있다. 인근에 들어설 다국적 기업의 R&D센터 상근 인구 약 1700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고, 고등지구에 입주예정인 약 4000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민들도 있어 타겟의 범위가 광대하다.

스텔라포레는 집객력을 높인 특화설계도 갖췄다. 주변 경관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보행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해 고등지구 내 핵심상권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또한 대로변 상가로 주변 광역수요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탁 트인 개방감을 갖춘 테라스 특화설계로 유동인구 흡수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205-3번지(SK V1 GL메트로시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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