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뉴스락] 우리 국민에게도 친숙한 일본 간판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가 27세 나이로 은퇴한다고 11일 전격 발표했다.

아사다 마오는 안도 미키와 더불어 일본의 빙상계를 주름잡았던 인물이었다. 어린나이에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낸 마오는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와 강력한 라이벌을 형성해왔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은퇴 후 거취를 밝히지 않아 향후 행보가 좌중의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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