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을 임명했다. 육사 출신의 관행은 이어갔지만 김용우 현 육군총장보다 두 기수 아래여서 기수를 파괴한 파격 인사라는 평가다. 동시에 작전 전문가를 기용함으로써 실리를 추구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공군참모총장에도 작전 전문가인 원인철 신임 공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원인철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공사 32기, KF-16 조종사 출신으로 합참 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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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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