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팀장, 성과관리 잘 하고 있나? 표지

[뉴스락] 바른북스가 리더의 성과관리 참고서 ‘김 팀장, 성과관리 잘 하고 있나?’를 출간했다.

팀장이나 임원이면 누구나 고민하는 성과관리·성과코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해답을 담았다. ‘성과관리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잘하자’와 같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없다.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매뉴얼 형식의 참고서이다. 참고서인 만큼 성과관리, 성과코칭에 대한 얘기만 있지 않다. 왜 회사는 나를 팀장으로 선임했는지, 기대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 기대에 부응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지 등 팀장이 이해하고 따라 해야 할 본질적인 대답들도 포함되어 있다. 문제 해결은 늘 본질에서 출발하는 것이 정답이다.

◇저자 소개

박기찬 지음

외국계 기업의 HR 담당 임원으로 근무 후 ‘인사관리·조직문화·리더십’ 관련 집필은 물론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은 리더 역량이 좌우한다는 철학을 기업들에 접목하려 노력한다. 리더 역량은 리더 스스로 필드에서 뛰는 선수(player)가 아니라 코치(coach)라는 인식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필드에서 선수로 뛰지 않으면서 성과를 내는 코치, 그것이 바로 성과코칭이라는 것이다. 성과코칭은 제도보다 팀장의 정확한 역할 인식, 실질적인 방법 이해, 그리고 이 방법들의 현실 적용이 핵심이라고 적시한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에서 강의하고 있지만 청강 기회를 얻지 못하는 리더들은 여전히 필드에서 선수로 번아웃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강의 내용을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저서로는 《126번째 이력서를 낸 날: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사전문가의 조언》, 《소통하는 팀 소통하는 회사 만들기》, 《글로벌 기업은 어떻게 인사관리를 할까》, 《신나는 가정을 위한 펀 경영》,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 경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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