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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 한국서 한미정상회담…靑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협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환담을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뒤로는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4.12/뉴스1


[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은 6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6월 하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방한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외교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2017년 11월 이후 약 1년7개월 만이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지난 4월11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8번째, 역대 한미정상회담으로는 70번째다.

고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백악관 역시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차 현지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며 양 정상이 "북한의 최종 검증되고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긴밀한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는 다음 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시기는 G20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방한 시기와 방한 형식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방한 형식과 기간 등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수 없다. 앞으로 한미 간 외교경로를 통해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국빈방문인지, 실무방문인지, 공식방문인지에 대해서도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 간 양 정상이 만나기로 한 것이 G20 즈음이라는 것만 지금으로써는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 개최 발표시 회담 내용에 대해 청와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로, 백악관은 '최종 검증되고 완전한 비핵화'(FFVD)로 표현한 것과 관련해 "뜻은 통한다. 서로의 언어로 직역했을 때 오히려 의미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양 국가가 서로 협의 하에 큰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발표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한미정상회담 전 문 대통령이 제안한 4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2년간의 흐름을 좀 봐주시면 좋겠다. 한반도 평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디만큼 왔는지, 때로 물결이 치기도 하고 파고가 높아지기도 하지만 큰 흐름이 바뀌고 있는지 틀어지고 있는지 봐주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G20 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에 대해 이 관계자는 "한미일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다른 정상회담들도 지금 확인해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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