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젊은 소비층들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넥슨의 인기 게임 ‘바람의나라’와 웹툰·웹 소설 플랫폼 ‘저스툰’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이 젊은 소비층들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넥슨의 인기 게임 ‘바람의나라’와 웹툰·웹 소설 플랫폼 ‘저스툰’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네네치킨 제공

[뉴스락]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신메뉴 매콤치즈스노윙 출시를 기념해 넥슨의 인기 게임 ‘바람의나라’와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업체와 웹툰 플랫폼을 활용해 젊은 소비층들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마련됐다.

네네치킨은 6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네네치킨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바람의나라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각 마을 진입로에 있는 네네치킨 NPC에게 배달 물품을 전달받아 주모에게 가져가면 아이템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 이벤트 페이지 내 네네치킨 쿠폰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후 네네치킨을 입력하면 10코인이 자동 충전되며,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증정한다.

네네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매콤치즈스노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게임과 웹툰 플랫폼을 활용한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의나라는 지난 1996년 출시 후 누적 회원 2000만명을 돌파한 장수 게임으로 넥슨의 대표적인 MMORPG 게임이다.

또한, 저스툰은 2018년 단행본 매출 1위를 기록한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신생 플랫폼으로 대표작으로는 seri, 비완 작가의 웹툰 ‘그녀의 심청’, 무소 작가의 웹소설 ‘레이디 투 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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