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s)’을 출시했다./사진=네스프레소 제공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s)’을 출시했다./사진=네스프레소 제공

[뉴스락]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세계각지의 훌륭한 바리스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s)’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프리미엄 라테를 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네스프레소에서는 원두를 엄선해서 블렌딩하고, 맞춤형 로스팅으로 밀크와의 완벽한 조화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키아로(Chiaro)’, ‘스쿠로(Scuro)’, ‘코르토(Corto)’ 오리지널 3종과 ‘비앙코 레제로(Bianco Leggero)’, ‘비앙코 포르테(Bianco Forte)’ 버츄오 2종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개발 단계부터 라테를 위한 레시피로 고안되어 밀크와 만났을 때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려준다.

네스프레소는 세계 각지의 커피 산지로부터 얻은 최고급 원두들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총 2만 번 이상의 블렌딩, 로스팅, 그라인딩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밀크를 가미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을 완성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가 가능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라이트 로스팅으로 밀크를 더했을 때 내추럴 캐러멜향과 비스킷향을 느낄 수 있는 ‘키아로(Chiaro)’, 개별 로스팅하여 진하면서도 밀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스쿠로(Scuro)’, 아프리카산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블렌딩해 길게 다크 로스팅한 ‘코르토(Corto)’는 풍부한 바디감과 강렬함이 뛰어난 커피이지만 밀크를 살짝 더하면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트 로스팅으로 밀크를 더하면 내추럴 캐러멜향과 비스킷 향을 느낄 수 있는 ‘비앙코 레제로(Bianco Leggero)’와 콜롬비아와 케냐산 아라비카를 엄선하여 각각 대조적인 방식으로 개별 로스팅한 커피로, 밀크를 더하면 밀크의 고소함과 어울리는 진한 로스팅향과 곡물향을 끝까지 즐길 수 있는 ‘비앙코 포르테(Bianco Forte)’까지 총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출시를 기념해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프트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정 수량)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출시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은 전국 14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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