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이 지난 4일 오후 부산 강서구 화전동 소재 거래기업을 찾아 태풍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이 지난 4일 오후 부산 강서구 화전동 소재 거래기업을 찾아 태풍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뉴스락] 부산은행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기업과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지난 4일 오후 사하구 구평동과 강서구 화전동에 위치한 두 곳의 태풍 피해기업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신속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CEO의 현장 방문에 이어 부산은행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피해 중소기업에 11월 말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개인에 대해서는 최고 5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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