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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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위닝북스는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평생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걸러진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경험일 것이다.

여러 시련을 통해 상처를 받고, 상처가 아물 때쯤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게 우리의 삶이다. 그러나 이 시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파급력을 갖는다면 어떨까?

이 책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의 저자 박종혁은 30억이란 빚을 지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겪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개인 파산을 신청해 회생 절차를 밟는 게 순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믿어 준 지인들을 위해 직접 시련을 극복하기로 결심했다.

지금 그는 하루 24시간을 밤낮없이 일하며 빚을 청산하고 있다. 그는 어떠한 의지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극복하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 강조한다. 혹시 지금 시련에 좌절해서 어떠한 갈피도 잡지 못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시련을 극복할 계기를 만들어 보자. 세상에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시련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시련과 역경이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들이 언제 찾아올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시련은 언제 어디서든 저마다의 형태로 찾아온다. 그렇다고 매 순간 시련에 대비해 생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때문에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가온 시련을 잘 극복하는 것밖에 없다. 이때는 오뚝이 정신이 필요하다.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버티다 보면 어느새 시련을 극복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시련은 변형된 축복이다

사시사철 여러 시련을 견뎌 낸 나무는 ‘나이테’라는 하나의 훈장을 받는다. 사람의 경우도 이 나무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은 각자 사는 환경에 따라서, 선택에 따라서 시련의 크기와 기간이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들 모두 각각의 시련을 이겨 내면서 ‘연륜’이라는 나이테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인생은 수많은 시련을 딛고 나아가는 여정이다. 시련을 내가 성장하기 위한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의 삶은 보다 추진력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우리는 살아간다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삶은 수많은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설정된다. 이 책의 저자는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겪었지만 그것을 딛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행복은 평범한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시련이 찾아왔다면, 이 책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발판삼아 제2의 삶을 향해 도약하자.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면 아마 내일은 눈앞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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