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왼쪽)가 변중석(오른쪽), 황국재(가운데) 한국내부통제학회 회장과 함께 18일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에서 열린 ‘내부통제 정보공유와 발전을 위한 업무교류와 지원에 관한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왼쪽)가 변중석(오른쪽), 황국재(가운데) 한국내부통제학회 회장과 함께 18일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에서 열린 ‘내부통제 정보공유와 발전을 위한 업무교류와 지원에 관한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용보증기금 제공

[뉴스락] 신용보증기금과 한국내부통제학회는 18일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에서 ‘내부통제 정보공유와 발전을 위한 업무교류와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내부통제에 관한 학술연구와 교육훈련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에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구축·운영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 △대내외 내부통제 구축·운영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내부통제와 청렴문화를 선진화하는 실무 연구사례 공유 △경영환경에 적합한 내부통제 체계 도입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보는 내부통제 전문가와 상호협력을 통해 내부통제체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위한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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