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1일 '겨울왕국 2'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 스파오 제공

[뉴스락]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오는 21일 디즈니 ‘겨울왕국 2’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파오는 올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겨울왕국 2’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스파오 X 겨울왕국 2 에디션>은 겨울왕국의 히든카드 ‘올라프’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주를 이룬다. 눈사람이지만 따뜻함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눈사람인 ‘올라프’와 잘 어울리는 수면 파자마, 룸슈즈, 수면 담요, 양말 등 홈웨어 20종을 출시한다.

스파오는 이번 ‘겨울왕국 2’ 에디션에서 키즈라인 상품들도 출시한다. 올라프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원피스부터 샤스커트, 아동 실내의, 파자마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주인공 엘사가 그려진 원피스는 스파오 SNS에 선공개 되자마자 벌써부터 문의가 쏟아지는 등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오 관계자는 “겨울왕국의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라인 상품들을 통해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파오 X 겨울왕국 2 에디션>은 영화 개봉일인 21일부터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G마켓을 통해 20일 자정에 선발매된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